▲사진=연합뉴스
혼성그룹 코요태가 2인조로 재편성해 미니음반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오는 10일 발표한다.
코요태의 소속사인 PK미디어는 1일 새 음반 활동은 여성 멤버 신지와 제대 후 각종 예능프로에서 활약중인 김종민 등 두 멤버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인 빽가는 지난 1월 뇌수막종 수술을 받아 건강상의 문제로 음반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이번 음반의 재킷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코요태 어글리'에는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박근태, 주영훈 등이 참여해 타이틀곡 '리턴' 등 코요태 스타일의 신곡 5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