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균 미니홈피
배우 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44)씨가 지난해 열린 장진영의 생전 행복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균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진영의 모습과 꽃과 촛불 등으로 장식된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 6장을 게재했다.
특히 꽃과 촛불로 장식된 하트 장식 속에서 무릎을 꿇은 김영균씨가 선물을 내미는 모습에 장진영이 환하게 웃으며 감격스러워 하는 사진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리움이 밀려온다", "장진영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며 장진영을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