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명 '아이폰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른 김여희가 가수로 데뷔했다.
김여희는 최근 데뷔 앨범 '나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나의 노래', '하지마', '영원보다 조금 더' 등 3곡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질을 과시했다.
김여희의 소속사인 드림하이이엔티는 "김여희 본인이 피아노와 기타로 스스로 만들어 놓았던 수많은 자작곡들을 들어보니 전 세계 천만 이상의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며 김여희의 음악적 재능을 치켜세웠다.
한편 김여희는 지난 26일 국내 최초로 트위터를 통해 쇼케이스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