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남산센트럴자이 상가.오피스 분양

입력 2010-05-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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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306번지에 지하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남산 센트럴 자이' 지하1층~지상 2층에 상업시설 68개와 지상 3층~4층에 업무시설 44실중 일부잔여분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산 센트럴자이'가 위치해 있는 일대는 향후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녹지축과 초고층빌딩이 계획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남산센트럴자이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내에 가장 먼저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게 된다. 교통환경은 퇴계로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명동과 남대문등이 인접해 있으며 중구청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백화점, 대한극장, 제일병원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배후에 수요가 탄탄하다.

'남산 센트럴자이' 시행은 (주)휴먼넥스, 시공은 GS건설이 했으며 아파트 273가구 모두 분양을 마쳤다.

상업시설은 3.3㎡당 700~3500만원에 전용률 58%로 인근의 상업시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주변 재개발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로 입점 가능하며 시행사에서 인테리어비용도 일부 제공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275-0010.

▲남산센트럴자이 조감도(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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