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남자' 제주도 촬영 현장에서 정소민(사진=정소민 미니홈피)
SBS 새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정모네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정소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26일 첫 방송된 '나쁜남자'에서 밝고 순수한 캐릭터 홍모네 역을 맡아 귀여우면서 단아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혔다.
정소민은 극 중 천진난만한 해신그룹 막내딸 홍모네역을 맡아 심건욱(김남길 분)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그의 야망에 이용당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나쁜남자'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신예 연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