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초콜릿 이앤티에프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박선영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27일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사진 2장을 통해 선보였다.
그녀는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 외교관 김모씨와 7년 열애 끝에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한 박선영은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2005)'과 '겨울새(2007)', 지난해 종영한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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