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저소득층 아동에 장학금 후원

입력 2010-05-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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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대섭 사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지 사장은 이곳에서 초등학생 4~6학년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해송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조손가정·한부모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무료급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5월 한 달간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80개 봉사팀이 농촌결연마을 방문․결연봉사처 방문․교통사고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경제교육·교통안전교육·장애인식개선 드라마제작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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