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언더웨어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0-05-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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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럭서스

최근 연기에 도전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수 호란(사진)이 언더웨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플럭서스는 25일 호란이 최근 의류브랜드 르페 시즌 2 언더웨어 광고 모델로 낙점돼 올 여름 시즌부터 활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언더웨어는 그간 신민아, 한예슬, 윤은혜 등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의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해왔다.

하지만 호란은 이와 달리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고수해왔기에 앞선 모델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이달 초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2TV '국가가 부른다'에서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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