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입력 2010-05-25 16:41

  • 안경주 기자 ahnk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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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교남 소망의 집'을 반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호석화 임직원들은 자사의 프리미엄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프로슈머 그룹 '휴(休)리더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아가 장애우들과 산책, 운동, 독서 등을 함께했고 청소와 세탁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남 소망의 집은 지난 4월 금호석화가 방문해 노후된 창호 시설을 친환경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고 휴리더스클럽과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휴그린은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건축자재 종합 브랜드로써 ABS계 친환경 창호재를 비롯하여, 바닥재, 벽장재, 인조대리석, 욕실자재, 도어, 완충재 등을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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