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5일 미소금융 및 서민통합서비스 지원현장을 점검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전체 중 42번째 설립되는 '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 부천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 부천지점 개소식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됐으며 참석자는 진동수 금융위원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다.
한편 미소금융 현황은 24일 현재 1031명에 78억원 정도 지원했으며, 지난 4월 말 이후 개시된 미소금융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는 195명의 소비자가 보증대출과 전환대출 등 다른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