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소녀시대 빠지고 f(x) 빅토리아 투입

입력 2010-05-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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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미니홈피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이자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가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전격 합류한다.

KBS 한 관계자는 25일 "빅토리아가 최근 KBS 2TV '청춘불패'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이에 따라 빅토리아는 큰 언니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에 이어 G7 둘째 언니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워년멤버인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 포미닛의 현아가 빠진 '청춘불패'는 빅토리아가 합류해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 카라의 구하라 등과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중국 칭다오 출신인 빅토리아는 1987년생으로 그동안 KBS 2TV '스타골든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통해 예능돌 끼를 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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