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민감성화장품 ‘닥터엠엘이’ 13종 출시

입력 2010-05-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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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바이오 제약업체 네오팜이 민감성피부를 위한 화장품 ‘닥터 엠엘이’(Dr. MLE) 1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닥터 엠엘이는 네오팜의 특허기술인 MLE와 식약청 인증 노화개선 성분인 K5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닥터엠엘이는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스키뉴얼(skinewal) 라인 9종과 피부 속부터 혁신적인 변화를 주는 스키노베이터(skinnovator) 라인 4종 등 총 13종으로 피부타입이나 계절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대의 피부과 병원 네트워크인 오라클에서 자문 및 피부과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알러지와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했고 설페이트, 색소, 에탄올, 포름알데히드, 파라벤류, PEG계 유화제 등을 철저히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네오팜의 ‘엠엘이(MLE)’ 기술은 피부구조의 완벽한 재현으로 ‘제 2의 피부’, ‘바르는 피부’로 불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피부 보호막 형성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보습 및 보호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중국 대만 5개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노화개선 성분인 K5는 식약청이 인증하고 ICID에 등재된 닥터엠엘이 만의 특허 성분으로 미국 뉴욕 소재 AMA Laboratories에서 실험한 결과 8주 사용 후 눈가 주름의 육안 및 기기평가 결과에서 주름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또 연구소 실험결과 K5는 광노화 억제효과와 표피활성작용, 주름개선 효과가 있으면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의 표피두께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자극 없이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엠엘이는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내적(생리적노화)요인과 외적(광노화)요인을 각각 MLE와 K5가 케어해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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