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월15일부터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AFP통신이 18일 전했다.
1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도중 목 부상 때문에 기권했던 우즈는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가 예정인 대회 목록에 브리티시오픈을 추가했다.
이로써 우즈는 6월 US오픈과 7월 AT&T내셔널에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3개 대회의 출전이 확정됐다.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월15일부터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AFP통신이 18일 전했다.
1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도중 목 부상 때문에 기권했던 우즈는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가 예정인 대회 목록에 브리티시오픈을 추가했다.
이로써 우즈는 6월 US오픈과 7월 AT&T내셔널에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3개 대회의 출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