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13년 절친 배우 김광민은 누구?

입력 2010-05-18 08:42수정 2010-05-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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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비의 13년 지기 친구인 배우 김광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슈퍼스타 빅매치-프렌즈가 떴다'에 배우 김광민, 가수 손호영 등 절친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광민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에 비와 함께 출연하며 연기 데뷔식을 치렀다. 올초 종영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서팀장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맨땅에 헤딩'(2009년), 영화 '뚝방전설'(2006년), '살결'(2007년)등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는 김광민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낸 13년지기 절친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얘 때문에 죽겠다"며 "자기를 어떻게 좀 해달라고 닦달한다. 돈을 쓸 수 없고…"라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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