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역하는 성시경 '사회나와 처음 하는 일은?'

▲사진=육군웹진 아미진

성시경이 17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08년 여름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뒤 병역 의무를 마치고 이날 사회로 복귀하는 성시경의 행보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시경은 그간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으며, 군 행사에도 여러 차례 참여해 노래를 불렀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은 제대후 19일께 육군 장군들의 통역병 임무를 맡아 미국 출장길에 오를 계획이다.

아울러 성시경은 제대 뒤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올 가을께 신곡을 들고 대중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을 '내게 오는 길', '우린 너무 잘 어울려요', '거리에서' 등 감성적인 발라드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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