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양정아, 남영우와 공식 커플 돼

입력 2010-05-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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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탤런트 양정아(사진)가 훈남 프로골프 선수 남영우와 연상연하 커플로 탄생돼 화제다.

양정아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남영우와 함께 마지막 데이트를 태국에서 즐긴 후 최종 커플이 됐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두 사람 다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다"며 여전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커플이 된 것.

남영우는 "양정아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내가 잘해 줄 수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남영우는 재미교포출신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10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실력파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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