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영화 '해리포터'로 맺어진 제이미 캠벨 바우어-보니 라이트 커플이 웨딩마치를 올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출연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보니 라이트는 한 달 전 약혼했다.
두 사람은 만남을 가진지 6개월만인 지난 4월 약혼식을 치렀다. 제이미와 보니가 각각 21, 19살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것.
이들의 한 측근는 "제이미가 보니에게 청혼한 사실을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직도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영국의 한 시상식에서 나란히 등장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연인관계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