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장 첫 날 '1분당 94억원' 거래 폭발

입력 2010-05-12 10:00수정 2010-05-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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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12일 상장 첫날 거래량 369만주를 기록하며 거래량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 규모도 4435억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시가총액 22조원으로 신한지주, KB금융 등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삼성생명 거래대금은 이날 오전 9시47분까지 4435억원을 기록했다. 1분당 94억원 가량 주식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개인들의 매수세는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9시47분 현재 삼성생명은 공모가 대비 7000원 올랐지만 시가보다는 2500원(2.09%) 하락한 1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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