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천안함 유가족에 성금 전달

입력 2010-05-11 10:55수정 2010-05-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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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여자 세계골프랭킹 1위로 우뚝선 신지애(22.미래에셋)가 천안함 유가족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1일 이같이 밝히며 성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소천사'로 불리는 신지애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홍보대사 활동뿐 아니라 불우학생장학금, 수재의연금, 독거노인지원금 등 크고 작은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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