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7일 평화정공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평화정공의 올 1분기 매출액이 878억원,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6.6%와 113.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현대차와 기아차 국내공장 생산 호조에다 GM 정상화로 관련 직수출이 회복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가 기존 목표가 9000원을 넘어섰기 때문에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