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악역 맡아 할머니들에게 혼나"

입력 2010-05-07 06:07

박태진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배우 임채무(사진)가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할머니들에게 수난을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임채무는 6일 KBS 2TV 예능프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악역을 맡아 밖에서 할머니들을 만나기만 하면 등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감난 연기를 위해 너무 몰입하다보니 시청자들에게 안 좋게 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임채무 외에도 임예인, 이경실 등 동료 연예인이 함께 출연해 자신들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임채무 #악역 #할머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