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MZ닷컴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샤를리즈 테론과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 사이트인 'TMZ닷컴'은 4일(현지시각)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이 LA 베버리힐스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긴 후 긴 이별의 키스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았다. 연인 같은 모습이었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은 1997년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에 함께 출연했으며 2001년에는 '스위트 노벰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