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선영 트위터
배우 신세경이 개그우먼 안선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선영은 5일 오후 2시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밑에는 "어제 오기환 감독님 결혼식 때 만난 신세경. 내 심한 쌩얼 부끄럽다. 그땐 세경이도 애기였는데…"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쉬는 날 '신데렐라 언니' 몰아보기 중…같이 '어린신부' 찍을 땐 애기였던 근영이가 언제 저리 컸을까"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세경과 안선영은 지난 2004년 영화 '어린신부'에서 각각 문근영의 단짝 친구와 학교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