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인 스페코가 북한 정예 부대인 특수전 병력 5만여명을 비무장지대(DMZ) 인근 최전방에 배치하는 작업을 최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165원(4.84%) 오른 3575원에 거래중이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군 소식통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군은 2~3년 전부터 특수전 부대인 7개 경(輕)보병 사단의 최전방 배치 계획을 추진해 최근 완료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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