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인배우 이아이(사진)가 영화 '대한민국1%'(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에서 붙여진 새로운 애칭 전투벅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1%'의 주연배우 손병호, 임원희가 이아이에게 붙인 애칭으로 남자 못지않은 근력운동으로 튼튼해진 이아이의 허벅지를 이르는 말이다.
이 영화는 해병대 중에서도 최정예부대인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이아이 분)와 특수수색대 만년 꼴찌 3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그녀는 이 영화를 위해 촬영 전 몸만들기에 들어갔으며 검게 그을린 피부를 만들기 위해 테닝을 20번이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이는 촬영 3개월 전부터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기초 체력 훈련에 매진했고 해병대 교육과 구조 수영법, 다이빙, 제식 훈련 등 매일매일 해나갔다. 또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 위주의 개인 식사를 준비해서 다녔다.
그녀의 첫 데뷔작인 '대한민국1%'는 지난 5일 개봉해 관객몰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