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본사 대회의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좌측)은 ㈜LG CNS 김대훈 사장
비씨카드는 LG CNS와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및 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페이먼스 서비스'시장 지출과 신기술 관련 신사업 기회발굴 및 이행 등에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씨카드는 양사 실무 리더 및 간사로 구성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양사간의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고 정보 수집 및 공유, 신사업 관련한 아이템의 공동 발굴과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치열해지는 시장환경에서 비씨카드는 중국 CUP 및 미국 STAR NETWORK, DFS와의 제휴 등을 통한 글로벌 사업 추진과 신사업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비씨카드의 새로운 시장과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양사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