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 지미기, '닉쿤' 닮은 아들 "눈길"

입력 2010-05-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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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 지미기가 방송에서 최초로 아들을 공개한다.

지미기는 4일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성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을 닮은 외모의 2살배기 아들을 소개했다.

모델 출신 파티플래너이자 패션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기는 지난 2008년 2월 영국인 제임스 페이튼과 결혼식을 올렸다.

제임스 페이튼은 세계적인 패션 명품 그룹 LVMH 계열사인 모엣헤네시 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계 거물급 인사다.

이날 방송에서는 2살배기 아들을 키우며 '수퍼맘'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일상을 비롯해 파티플래너로서의 활동과 패션브랜드 CEO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영국인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과 남편의 잦은 출장에도 남다른 부부 금실을 유지하고 있는 노하우도 밝힌다.

방송은 4일 자정.

▲사진=메리엘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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