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배우 엄기준이 공식팬클럽 '엄기준 닷컴'과의 팬미팅을 자리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DS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15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문근영을 최종 이상형으로 뽑은 그는 "문근영이 표현해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느낌이 좋은 배우인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팬미팅을 마친 후 엄기준은 "이렇게 함께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나를 믿어주는 만큼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염기준은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을 통해 무대에서 대중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7월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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