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임신 계획 없다"…몸매 망가질까봐? 해명

입력 2010-05-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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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영 공식홈페이지/엘르

배우 한채영이 출산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한채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생방송 스타매거진'에 출연해 "몸매 망가질까봐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아직은 일이 더 좋아 임신 계획이 없을 뿐이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힘든 일 보다 좋은 일들이 더 많기 때문에 당분간은 배우를 계속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한채영은 "결혼하고 나니까 여유가 생겼다"면서 "확실히 예전보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알고 지내던 4살 연상의 최모씨와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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