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M포인트 최대 2배 적립 및 기프트 카드 증정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외식과 쇼핑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이달 한달간 M포인트를 최대 2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열어 4월 대비 5월 이용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때는 5000M포인트를, 50만원 이상일 때는 정상 적립 포인트의 1.5배를 적립해준다. 또한 전월 대비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정상 M포인트의 2배를 쌓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 실시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53명에게 기프트카드와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현대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한 후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과 파리바게뜨 등 상품권을 증정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쿠폰 및 특별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드 지출이 늘어나는 분야를 선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기에 따른 카드 사용패턴을 분석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