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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가득! 희망에너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면서 평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린이들과 문화체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리나라 국악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형' 무대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에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해금, 가야금, 아쟁, 피리 등 다채로운 국악기의 음율에 빠져 들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현대오일뱅크 신방호 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현대오일뱅크는 불우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