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하락세 지속...국고3년 3.62%(-4bp)

입력 2010-04-28 16:17수정 2010-04-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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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리스 신용 등급 하향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고 증시 하락도 호재로 작용했다.

28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4bp 하락한 3.62%, 국고 5년은 2bp 하락한 4.30%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1bp 하락한 2.65%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하락한 4.83%, 20년물은 2bp 하락해 5.07%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2.69%, 2년물은 3bp 하락한 3.48%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62%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7틱 상승한 111.37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4065계약, 자산운용 960계약, 연기금 695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보험 1012계약, 개인 602계약, 증권선물 3470계약, 은행 478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9만5820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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