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14개 대학 공간정보교육 선점대학 선정

입력 2010-04-28 13:51수정 2010-04-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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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총 4억원 지원..1200명 공무원 직장인 등 교육

국토해양부는 2010년도 공간정보교육 거점대학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충남대, 전남대, 경상대, 제주대 등 1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올해 총 4억의 예산이 지원된다. 1200명의 지자체 공무원, 산업체 종사자, 교사 등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각 대학별로는 공간정보 이론 및 실습 교육이 2회 이상 진행되며 교육 강좌는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에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GIS, 인터넷 GIS, 구글 맵 및 구글어스 기반 매쉬업 실습 등 'IT융합형 공간정보 활용교육'이 강화된다.

국토부는 인터넷 교육 사이트(www.e-gis.or.kr)에 GIS온라인 강좌를 개설하여 무료로 제공해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을 통한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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