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2010-04-26 15:23수정 2010-04-26 16: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를 비롯한 건설관련 단체가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이들 단체 주요 임원진 2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이들 단체들은 천안함 희생 장병 애도 기간인 29일까지 대부분의 대외적인 행사를 자제하고 전 직원이 가까운 분향소를 찾아 개별 조문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기로 했다.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왼쪽),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가운데) 등 건설 관련 단체 주요 임원진 20여명이 26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