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4인조 남성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사진)이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 녹화에서 배우 신민아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슬옹의 방에 있는 그의 노트북에는 '신민아'란 폴더가 따로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폴더에는 그녀의 증명사진까지 수집돼 있어 슬옹이 신민아의 광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또 슬옹은 자신의 이상형을 외국배우 미란다 커로 밝혀왔지만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신민아로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AM 조권의 휴대폰에서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소희, 티아라 효민 등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