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친조카, 신인가수 소야 뛰어난 미모 "눈길"

입력 2010-04-25 22:12수정 2010-04-25 22:39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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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사진=김소야 미니홈피)

김종국의 친조카로 알려진 신인가수 '소야앤썬'의 멤버 소야의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Most Wanted' 콘서트 무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인그룹 '소야앤썬'을 소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힌다"면서 "여성보컬 김소야가 내 친조카"라고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야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남자이야기'의 OST 에 참여해 '눈물아 슬픔아', '사랑하지마' 등의 곡을 발표한 실력파 보컬로 이번에 김종국과 같은 원오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소야앤썬'으로 데뷔하게 됐다.

소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촌과 달리 큰 눈이 매력적이다", "너무 예쁘다. 빨리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노래도 잘하는데 미모도 뛰어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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