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주 회사채 1조3800억원 발행

입력 2010-04-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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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56회차 4500억원을 비롯해 총 15건ㆍ1조3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발행계획인 64건ㆍ1조524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9건, 발행금액은 1443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음주에는 신한금융지주 56회차 4500억, SK네트웍스 172회차 2500억등의 대규모 발행에 힘입어 1조2800억원의 일반무보증회사채 발행이 추진된다.

주간 단위로 1조 이상의 일반무보증회사채가 발행되는 것은 올 들어 네 번째다.

한편 쌍용양회공업 287회차 1000억원이 보증채(한국산업은행 보증)로 발행될 계획인데 보증채는 지난 1월 쌍용양회공업 285차 600억원에 이어 두번째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417억원, 차환자금 6099억원, 시설자금 271억원, 기타자금 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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