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험개발원의 자동차기술연구소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가 함께 교통사고 재현시험과 사고분석 연구 등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와 관련된 기술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 교류하는 한편 전문가 양서교육이나 세미나 등을 통한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두 기관이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비용의 최소화와 교통선진국의 실현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함께 인식했다"면서 "이번 협력으로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교통사고분석과 교통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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