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얼짱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32)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미호는 자신의 남편이자 전 야구 선수 시로이시 노리유키(37)와의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한 때 항간에 떠돌던 이혼 위기설을 불식시켰다.
그녀는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탄발언을 한데 이어 "비록 야구는 은퇴했지만 밤 생활은 현역 때와 똑같다"고 은밀한 부부생활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호는 162cm의 단아한 체구로 학생 시절 미인대회에서 입상했다. TV도쿄 아나운서로 데뷔 후 뛰어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본의 대표적인 '얼짱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