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가 4인조 남성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와 함께 가요계로 돌아왔다.
거미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자라서'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만들었으며 강렬한 비트에 힙합적인 느낌이 강한 R&B곡이다.
테디는 "이 곡은 기존에 거미가 부른 R&B곡들과는 달리 힙합 비트를 강조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오전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