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이효리(사진)가 2년여 만에 컴백 후 처음으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net의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력한 1위 후보인 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녀는 "2년 만에 복귀했는데 1위를 해서 기쁘다"며 "후배들 앞에서 상을 받으니 쑥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이 프로그램에서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