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미디어
탤런트 윤시윤이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드라마 '티아라 & 윤시윤의 부비부비'에서 서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극 중 효민은 한 남성(윤시윤)에게서 동영상 메시지를 받는다. 최면에 걸린 듯 숙소를 빠져 나온 그녀는 윤시윤을 찾아가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들의 데이트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12편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과 효민의 데이트를 담은 에피소드와 함께 지연, 큐리, 보람, 은정과 소연의 티아라 다른 멤버들과의 에피소드 등 총 1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