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박진영의 부인 서모씨는 지난해 7월 박진영을 상대로 재산 가압류와 함께 재산분할 청구권을 법원에 신청했다.
한 관계자는 서울 청담동 소재 JYP 사옥에 20억원, 두사람이 함께 살던 15억원대 아파트에 각각 가압류를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으나 현재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이혼 소송 중이다.
박진영은 이혼 발표 후 전 부인과 두 차례 이혼조정을 거쳤지만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로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해 향후 재산분할청구소송 등 법적 소송으로 치달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