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뉴프라이드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시초가보다 2250원(15.00%) 급락한 1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뉴프라이드는 공모가 7500원의 2배인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높게 형성된 시초가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뉴프라이드의 주요 사업영역은 운송업체에 인터모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며 “최근 운송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 및 자산관리의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어 뉴프라이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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