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충남 보령군 한우 농가에서 소의 유두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8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21일 오전 중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 김포의 젖소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충청남도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남 보령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충남 보령군 한우 농가에서 소의 유두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8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21일 오전 중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 김포의 젖소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충청남도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