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휴가"라는 제목으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모처럼의 휴식기를 갖게 된 황정음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파란색과 흰색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2' 와 드라마 '자이언트' 등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