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윤진서등, '그린 캠페인' 참여

입력 2010-04-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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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진희(사진), 윤진서 등 연예인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한다.

잡지사 얼루어에 따르면 오는 23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환경 축제로서 유명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을 통해 동참해왔다. 올해에는 박진희와 윤진서 외에도 이하나와 윤상현, 데니안 등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얼루어' 이달 호에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얼루어 관계자는 "최근 지구의 이상기후와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어느 해보다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어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들이 참여한 '2010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나눔사업을 실천중인 단체 '아름다운 가게'의 '나마스떼 갠지스(물부족 국가의 기후 난민 지원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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