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대 AV 전문지, 삼성 3D TV 호평

입력 2010-04-20 11:00수정 2010-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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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풀HD 3D LED TV가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함께 유명 AV 전문지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풀HD 3D LED TV 7700 모델이 평가에 특히 까다로운 독일의 대표적인 3대 AV 테스트 전문지인 ▲하임키노(HEIMKINO) ▲비디오홈비전(VideoHomeVision) ▲오디오비전(Audiovision)으로부터 신기능, 기술혁신 제품에 부여하는 각종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임키노(HEIMKINO) 4월·5월호는 삼성 풀HD 3D LED TV 7700의 ▲3D 효과 ▲화질 ▲성능 ▲디자인 ▲부가기능 등 거의 모든 항목을 높이 평가하며 이노베이션(Innovation)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했다.

비디오홈비전(VideoHomeVision)도 삼성전자 풀HD 3D LED TV 7700 모델을 4월, 5월호에 각각 이노베이션(Innovation) 어워드와 하이라이트(Highlight) 어워드 제품으로 잇달아 선정하며 집중 조명했다.

4월호에서는 '현실화된 3D(3D is a reality)'라는 제목의 내용으로 '3D TV의 첫 출발을 풀HD 고화질과 LED 기술력으로 시작했다'며 삼성전자의 앞서가는 3D TV 기술 리더십을 소개했다.

5월호에서는 '3D 드림팀(Dream Team)'이라는 제목으로 풀HD 3D LED TV 라인업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3D 제품을 선보이는 '삼성 3D 토탈 솔루션'을 주목했다.

오디오비전(Audiovision) 4월호는 삼성전자 풀HD 3D LED TV 7700에 단독으로 기술을 평가하고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어워드를 수여했다.

특히 오디오비전(Audiovision)은 "풀HD 고화질 기술, LED 백라이트 기술 등 삼성전자가 항상 모든 새로운 기술을 기술을 선도해 왔다"고 극찬했다.

하임키노(HEIMKINO)·비디오홈비전(VideoHomeVision)·오디오비전(Audiovision)은 각각 월 수만부 이상의 발행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 AV 전문 잡지다.

각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완벽한 테스트 환경에서 테스트 한 결과를 발표하는 등 신뢰도가 높아 독일 소비자들의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삼성전자 풀HD 3D LED TV의 인기와 더불어 세계 유명 AV 전문지의 관심도 경쟁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독일 3대 AV 전문지의 호평에 힘입어 유럽 시장에서 '3D TV=삼성' 절대공식으로 1위 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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