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일일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일일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