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사진)의 데뷔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전효성은 작년 10월 여성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이다. 그런 그녀의 데뷔 전 모습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5년 케이블 채널 Mnet의 배틀신화(Let’s Coke PLAY)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이후 원더걸스의 유빈, 유이(애프터스쿨)와 양지원, 최지나 등으로 그룹 '오소녀'를 결성했다.
전효성은 "요즘 부쩍 데뷔 전 모습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쑥스럽기도 하다"며 "가수라는 꿈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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